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5.07 21:20

안철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원장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전경(사진=뉴스웍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전경(사진=뉴스웍스)

◆대학생의 규칙적인 생활​

뚜렷하게 정해져있는 등하교 시간이 없는 대학생들은 이렇게 자유로운 생활을 하다가 보면 자칫 밤과 낮이 바뀌게 되고 나태한 생활을 하게 될 수 있다. 밤낮이 바뀐 불규칙한 생활은 신체의 리듬을 깨버려서 피로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대학생들은 학업은 물론이고 건강과 활기찬 생활을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일정한 생활 패턴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

◆대학생과 음주

술을 마시게 되면 필름이 끊기는 블랙아웃 현상을 자주 겪거나 음주로 인해서 대인관계와 학업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면 음주 습관 교정이 시급하다. 처음으로 음주를 시작하게 되는 대학 때의 음주 습관들이 자신의 평생 습관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문제가 엿보이게 된다면 가까운 중독관리통합센터 또는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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