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5.08 09:19

‘덕분에 챌린지’ 동참…의료진과 광주시민에 감사 뜻 전해

광주시의회가 지난 7일 제276회 임시회를 마치고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의회)
박현철 의장을 비롯한 광주시의회 의원이 지난 7일 제276회 임시회를 마치고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의회)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광주시의회가 지난 7일 제276회 임시회를 개최해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임시회는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로 진행돼 1회 추경 예산액 1조 3385억원 대비 965억원 증가한 1조 4350억원으로 편성한 원안대로 의결했다.

박현철 의장은 “신속하게 추가경정예산안이 처리된 만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광주시의회 의원들은 임시회 폐회 후, 코로나19의 최전선에 서있는 의료진에게 경의와 응원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해 대한민국 모든 의료진과 광주시민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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