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5.08 15:49
청춘마이크 공연 모습(사진제공=오산시)
청춘마이크 공연 모습(사진제공=오산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청춘마이크' 공연이 오는 12월까지 오산시 곳곳에서 펼쳐진다.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는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5년째 진행 중이다.

오산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과 원더러스트에이엔씨(주)가 주관하는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인천·경기권' 사업을 협력하기로 했다.

공연은 오는 12월까지 오색시장, 오산문화예술회관, 오산천 등 오산시 내 6개소에서 매월 1~2회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된 문화예술 시장과 청년예술가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춘마이크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예술가는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온라인 접수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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