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5.08 15:24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넷마블이 오는 11일부터 전 직원 정상 출근 체제로 복귀한다. 

지난 2월 27일 재택근무 돌입 이후 약 70여 일만이다. 넷마블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늦춰진 지난 4월 20일부터는 주 3일 출근, 주 2일 재택근무를 진행해왔다.

정상 출근 체제 전환 후에도 임신부, 37.5도 이상 발열자 및 유증상자는 계속 재택근무를 유지한다.

넷마블은 정상 근무 전환 후에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코어타임 해제 및 자율 출퇴근 시간 운영, 점심시간 확대 운영, 사내 다중시설 이용제한, 공용공간 수시방역, 1층 출입구 열화상 카메라 운영, 엘리베이터 탑승 인원 조정운영, 마스크 제공 및 손 소독제 비치 등 예방 체계를 가동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안전한 출퇴근 및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강력한 예방조치를 꾸준히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