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08 15:03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2020 건강기능식품 대상’에서 종근당건강이 3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6회를 맞이한 2020 건강기능식품 대상은 소비자에게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중앙일보가 2015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또한, 전문 심사위원단이 ▲기능성 원료의 특징과 안전성 ▲품질관리 ▲브랜드 마케팅과 신뢰성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분야별 우수 제품이 선정됐다.

프로바이오틱스-장 건강 부문을 3년 연속 수상한 종근당건강 ‘락토핏’은 소비자의 생활 환경, 연령, 목적에 따라 필요한 기능 성분을 효율적으로 배합한 맞춤형 유산균이다. 2019년에는 연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며 메가브랜드로 급부상했으며, 국내 유산균 브랜드 인지도, 시장점유율, 구매율 1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메가3-혈행 개선 부문을 수상한 종근당건강의 ‘프로메가’ 역시 락토핏과 마찬가지로 3년 연속 수상을 했다. 2019년 오메가3 브랜드 인지도, 시장 점유율, 구매율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다시 한번 그 입지를 굳건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5년 연속으로 수상한 종근당건강 ‘아이커’는 식약처로부터 키 성장 기능성을 최초로 인정받은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이 주성분으로 함유되어 있다. 게다가 칼슘, 비타민D, 아연 주 원료 3가지를 더해 아이의 키성장부터 영양균형,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준다. 딸기맛 분말을 함유해 아이의 입맛까지 잡음은 물론 직접 제조, 유통까지 관장해 성장기 자녀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원료 선택부터 품질관리가 시작 돼야 한다라는 마음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수상을 통해 자사의 정직한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 받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를 위한 제품 연구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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