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10 00:46
미스터트롯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 (사진=JTBC 아는형님)
미스터트롯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 (사진=JTBC 아는형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가 인기를 입증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전 국민을 트로트 열풍으로 들썩이게 했던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전학생으로 등장해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들은 칭찬을 하다가도 티격태격 하는 '형제케미'와 기상천외한 특기까지 보여주며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김호중은 '스타킹'에 '고딩 파바로티'로 출연한 일화를 공개하며 "강호동이 나에게 손수건을 선물해 줬다"며 그 손수건을 고이 간직했던 김호중은 독일로 유학을 가서도 사람들에게 '강호동 손수건'이라 자랑했다는 일화를 털어놨다.

임영웅도 이수근에 대해 "과거 행사장에서 만나 신인이었던 나에게 조언을 건넸다"고 전했다.

한편, JTBC 예능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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