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5.08 17:25
(이미지 제공=넥슨)
(이미지제공=넥슨)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넥슨의 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오는 12일 글로벌 출시를 확정했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12일부터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전 지역에 서비스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의 재미를 모바일로 구현한 레이싱게임이다. 간단한 터치 조작으로 드리프트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커팅 드리프트, 끌기 등 원작의 주행 테크닉도 그대로 가져왔다.  

주행 실력만으로 대결하는 스피드전, 도로에 나오는 아이템을 사용하는 아이템전, 티어(등급)를 걸고 경쟁하는 랭킹전, 2명이 팀을 이뤄 경주하는 이어달리기 모드 등이 있다.

넥슨은 현재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시작 하루 만에 글로벌 참여 인원이 100만 명 모이는 등 기대감을 모았다. 지금까지 누적 참여 인원은 450만 명을 넘어섰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는 스켈레톤 카트, 하트 캔디 풍선, 홈런왕 다오 캐릭터 등 아이템이 주어진다.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하면 프리즘 헬멧과 캘리포니아 고글 등 추가 보상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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