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10 01:22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 김준 곽선영 (사진=SNS/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 김준 곽선영 (사진=SNS/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이 아들 바보를 인증했다.

조정석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아들‍#슬기로운의사생활 #조정석 #이익준 #이우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장인 한 음식점에서 조정석과 아들 이우주로 출연 중인 아역배우 김준이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어딘가 닮은 익살스러움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tvN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9회에서는 이익준(조정석 분)이 동생(곽선영)의 상처를 알고 위로해주는 내용이 그려졌다.

조정석은 갑자기 곽선영(이익순 역)을 찾아 인제로 갔다. 곽선영은 30대 후반의 잘생긴 남자가 찾아왔다는 말에 기뻐했지만 오빠의 모습을 보고 실망했다.

조정석은 "오빠가 자주 못 오고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며 곽선영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고, 곽선영은 눈물을 보였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 김준 곽선영 (사진=SNS/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 김준 곽선영 (사진=SNS/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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