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20.05.08 19:50
(사진=제주항공 홈페이지 캡처)
(사진=제주항공 홈페이지 캡처)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제주항공이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지난 1분기 영업손실 657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제주항공은 1분기 전년 동기 보다 41.7% 감소한 매출액 2292억원과 당기순손실 1014억원을 기록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1분기 실적악화의 주요 원인으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노선 축소와 여행수요 급감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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