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10 18:03
전소미 (사진=I AM SOMI 캡처)
전소미 (사진=I AM SOMI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국민센터’ 전소미가 유튜브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I AM SOMI)’로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9일 더블랙레이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소미의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I AM SOMI)’의 미공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졸업식 참석, 운전면허 시험, 주변 사람들과 일상, 전통주 빚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전소미 특유의 발랄함과 밝은 에너지를 발산해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2일 공개된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꾸밈없는 20살 전소미의 모습이 아닌, 신곡 작업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아티스트 전소미의 매력을 가득 담아내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공개된 미공개 에피소드에는 공식 회차에서는 나오지 못했던 전소미의 못다 한 이야기들을 담아내 화제를 모았다. 성인이 된 전소미의 퇴근길 모습, 클래스가 다른 ‘흥소미’의 모습, 더블랙레이블 입성기 등 다양한 미공개 스토리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전소미의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I AM SOMI)’는 시작과 동시에 화제를 일으키며 그의 남다른 스타성을 입증시켰다.

특히 유튜브 통합 조회 수 1340만 뷰를 넘기며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했다. 유튜브 채널에서 콘텐츠를 선보이는 연예인들이 많지만 전소미는 이들 중에서도 눈에 띄게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리얼리티의 모든 회차가 13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흔치 않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한편, 전소미는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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