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10 19:43
은유화 (사진=맥심)
은유화 (사진=맥심)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월간지 MAXIM(이하 ‘맥심’)의 대표적인 일반인 모델 대회인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가 TOP20을 최근 공개했다. 전체 대회 참가자 중 독자 온라인 투표에서 3위로 TOP20 순위권에 진입한 참가자는 귀여운 얼굴과 섹시한 몸매의 소유자인 은유화다. 은유화는 현재 아프리카TV BJ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제 이미지는 귀여운데 섹시한 느낌”이라는 그는 맥심 프로필 화보 촬영장에서 자신과 잘 어울리는 노란색 미스맥심 유니폼과 섹시한 팬츠를 매칭하여 매력을 뽐냈다. 이어 은유화는 “미스맥심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싶다. 욕심 같아선 1등 해야죠!”라며 소감을 밝혔다.

세계적인 남성 잡지 맥심이 매년 개최하는 모델 선발대회인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나이, 키, 직업 등의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모델 데뷔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대회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한 해 동안 맥심 독자들의 온라인 투표 100%로 선발되며, 올해 최종 우승자는 2020년 12월호 맥심 표지 모델로 발탁된다. 은유화 씨는 2020 미스맥심콘테스트의 첫 투표 대결에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무난히 3위로 TOP20 순위에 안착했다.

한편,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본선 진출자 35명 중 온라인 서바이벌 투표에서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표를 받은 TOP20과, 맥심의 라이브 방송 앱 '맥심라이브'에서 최다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하여 ‘슈퍼패스’를 받은 상위 3명 등 총 23명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여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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