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0.05.11 10:51
LG유플러스 모델들이 '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 오픈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들이 '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 오픈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LG유플러스는 자사 망을 사용 중인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의 출시 상품을 한곳에서 비교·상담 가능한 '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는 고객에게 알뜰폰 통합 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알뜰폰 사업자가 지속적인 성장과 사업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파트너십 프로그램이다. 홈페이지는 U+알뜰폰 파트너스 소개, 사업자별 요금제 소개, 이벤트, 고객지원 등의 메뉴로 구성됐다. 

U+알뜰폰 파트너스에는 ▲스마텔 ▲에넥스텔레콤 ▲유니컴즈 ▲인스코비 ▲와이엘랜드 ▲큰사람 ▲머천드코리아 ▲에스원 ▲ACN코리아 ▲아이즈비전 ▲서경방송 ▲코드모바일 총 12개 알뜰폰 사업자가 함께한다.

박준동 LG유플러스 전략채널그룹장은 "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이 쉽게 다양한 알뜰폰 요금제 혜택을 경험했으면 한다"며 "아울러 비대면 소비시대를 준비하는 파트너스 사업자들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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