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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5.11 11:39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NH투자증권이 임직원에게 투명한 금융거래 활동과 소비자보호를 각인시키기 위해 매 분기마다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지정해 운영한다.
NH투자증권은 11일부터 15일까지 기간을 '금융소비자보호의 날'로 정하고 모든 임직원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특히 2021년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 등을 앞두고 금융소비자 권익을 소중히 여기는 임직원 마인드 확립을 위해 앞으로 매 분기마다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기간 동안 전 임직원은 금융소비자보호강령 실천 서약서를 작성한다. 이 강령은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NH투자증권의 경영철학이 담긴 사규다.
건전하고 투명한 금융거래 활동 전개를 위한 자가 점검도 실시한다. 신의성실 원칙 준수, 적합한 상품 투자권유, 상품의 내용 및 위험성 설명 등을 점검하고 취약한 부분은 개선할 방침이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지난 2016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았으며,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에서 실시한 펀드판매회사 평가 결과 최근 4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박지훈 기자
pjh9081@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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