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5.12 11:06
(이미지제공=의왕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의왕시는 온라인마케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을 6월2일부터 7월21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온라인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은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고루 갖춘 홍보마케팅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설되는 청년층 직무특화교육으로 올해는 취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시간을 늘리고 내용을 보강했다.

교육내용은 ▲SW기술학습 ▲SNS 콘텐츠 기획 ▲SNS 채널별 실전운영전략 ▲동영상콘텐츠 촬영 및 편집기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등의 취업대비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인원 15명을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마케팅관련 전공자, 온라인마케팅 직무경험자, 공모전 참가자 등 마케팅 활동경험자를 우대 선발한다.

만 39세 이하 청년층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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