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13 00:34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SNS)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Never Not' 커버 영상에 대해 미국 매체도 관심을 드러냈다.

최근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IBTimes)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Never Not' 커버, 10분 만에 트위터 기록 경신"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정국이 최근 자신의 커버 영상을 올리면서 트위터 기록을 깼다"고 덧붙였다.

해당 매체는 "이 커버 영상이 10분 만에 곧바로 100만 조회수를 기록해 소셜미디어 플랫폼 기록을 갈아치웠다"라며 "230만개의 '좋아요'와 2000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 "헐렁한 차림으로 침대에 앉은 22세의 K-pop 뮤지션은 흠잡을 데 없는 보컬을 뽐낸다"고 감탄했다.

이와 함께 "팬들은 K-pop 아이콘인 정국의 진심 어린 커버 영상에 대해 트위터에서 감탄사를 표현하는 등 방탄소년단 아미 사이에서 열광을 불러일으켰다"고 뜨거운 반응도 설명했다.

지난 3일 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Never Not♥"이라는 글과 함께 미국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의 '네버 낫(Never No)'을 부르는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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