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13 00:08
'굿캐스팅' 유인영 이준영 (사진=유인영 SNS)
'굿캐스팅' 유인영 이준영 (사진=유인영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굿캐스팅' 유인영이 촬영 현장과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2일 유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예은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인영이 대본을 보면서 연기에 몰두하거나 함께 출연 중인 이준영과 긴박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굿캐스팅'은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이날 방송된 '굿캐스팅' 6회에서는 백찬미(최강희), 임예은(유인영), 황미순(김지영)이 '야밤의 총잡이'로 분해 소탕 작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세 사람은 한 무리의 남자들에 전혀 밀리지 않는 당당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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