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5.13 10:44
아이돌 그룹공원소녀가 모와블루스카이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모와커뮤니티)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아리랑국제방송CSR과 글로벌 인재 양성단체 모와커뮤니티가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모와 블루스카이 2차 릴레이 캠페인 '을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아리랑TV 인기 프로그램인 심플리케이팝에 출연한 아이돌 그룹 공원소녀, 밴디트, 버스터즈, UNVS, B.A.P 출신 가수 문종업 등 다양한 K-팝스타들이 함께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 온난화를 섭씨 1.5도로 제한하자는 메시지와 함께 국내·외 펜들을 대상으로 유엔지속가능목표(SDGs) 13 환경 대응에 관한 관심을 촉구했다. 

문종업(26) 가수는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오염에 따른 전 세계 조기 사망자는 매년 700만명 이상”이라며 “미세먼지 외에도 뜨겁고 건조한 날씨에 폭염,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 같은 자연재해는 이미 세계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미래세대를 위해서라도 환경문제에 대한 대중 인식을 높이고 지지해야 한다”라며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