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13 11:11
'번외수사' 이선빈 (사진=이선빈 SNS)
'번외수사' 이선빈 (사진=이선빈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이선빈이 '번외수사' 제작발표회 소감을 밝혔다.

12일 이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OCN #번외수사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했습니다!! 라이브 내내 너무 많이웃어버렸네요!!ㅋㅋㅋ❣️ 5월 23일 토요일 밤 10시50분 #번외수사 !!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오늘 저어어엉말 오랜만에 공식일정 나가는 저를 위해 이선빈공장 풀가동 시켜서 꾸며주신 에이바이봄 미영부원장님! 라임쌤!! 또 예쁜옷 골라입햐주시느라 고생이신 수빈실장님! 넘나 감사드리옵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늘 끝까지 현장에서 함께한 민제언니! 은재 !!! 고맙꾸 고생많아쑈요오❤ 번외수사 파이팅!!!"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OCN 새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극본 이유진 정윤선, 연출 강효진, 총 12부작) 제작발표회에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강효진 감독, 차태현, 이선빈, 정상훈, 윤경호, 지승현이 참석했다.

이날 차태현은 이선빈의 남자친구 이광수를 언급하며 "도대체 이광수가 이선빈의 어느 모습을 좋아하는 건지 모르겠다. 털털한 모습을 좋아하는지, 지금 모습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며 "개인적으로 메시지 좀 남겨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번외수사'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꼴통 형사와 한 방을 노리는 열혈 PD를 앞세운 다섯 아웃사이더들의 범죄소탕 오락액션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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