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5.13 12:05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사진제공=의왕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의왕시는 포일동 소재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할 6개 신규 입주기업을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모집한다.

기술적,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공창업에 도전하는 예비창업자 및 1인 창조기업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입주기간은 입주일로부터 6개월마다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2년까지 가능하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독립된 사무공간을 제공받고 특허, 전시회, 마케팅지원, 창업교육, 의왕시 중소기업육성자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창업자는 K-스타트업홈페이지에서 입주신청서를 작성해 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서류 및 면접평가 후 입주계약이 이뤄지며 2020년 6월 중 입주하게 된다.

안기정 기업지원과장은 “시에서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경영상황으로 1인 기업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비전에 비해 사업화나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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