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13 14:03
장영란 (사진=장영란 SNS/TV조선 아내의 맛)
장영란 (사진=장영란 SNS/TV조선 아내의 맛)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아내의 맛'을 통해 잔잔한 감동을 준 가운데 시부모님 관련 SNS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영란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저녁풍경 사랑하는 아버님 어머님이 보내주신 낙지 #내사랑시부모님 #내사랑산낙지#폭풍흡입중#비글남매도흡입중#남편은소주와폭풍흡입중#저녁#맛있게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영란과 남편, 아이들이 낙지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영란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에서 장영란은 시아버지 칠순 잔치 음식을 직접 만들었다. 또 서프라이즈 선물로 새 자동차를 준비해 남편 한창과 시아버지가 폭풍 눈물을 흘렸다.

방송 후 시청자들의 응원글이 이어지자 SNS를 통해 "따듯한 시선으로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 너무 행복해요. 제 진심이 통하는 거 같아서 더 감사할 따름이에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장영란 (사진=장영란 SNS/TV조선 아내의 맛)
장영란 (사진=장영란 SNS/TV조선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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