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14 09:37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전국민 재난지원금의 사용처에 맞춤정장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맞춤정장의 경우 다소 비싸다는 편견이 있는데, 제이제이리퍼블릭의 반가격 맞춤정장은 기존 맞춤정장 가격의 50%에 맞춤이 가능한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이제이리퍼블릭 전국민 재난지원금 가격 내에서 맞춤정장을 맞출 수 있으며, 정장, 셔츠, 타이 등 예복과 데일리 정장 모두 사용 가능하고 매장도 신사, 여의도, 일산, 분당, 부산이 있어 가까운 곳에 갈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부분이다.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맞춤 정장 브랜드 제이제이리퍼블릭은 강남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자체 생산공장을 보유하여 최고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20년째 강남 맞춤 정장 브랜드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알짜배기 기업이다.  

제이제이리퍼블릭의 맞춤 정장 서비스는 기존의 기성복 서비스와 다르게 각 매장 수석 디자이너가 고객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제안하고 정확한 체촌을 통해 다양한 체형에 맞추어 높은 퀄리티의 수트핏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원단과 스타일, 디자인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 역시 큰 매력 포인트이다. 

제이제이리퍼블릭 본사인 신사점에 방문하면 매장과 바로 연결되어 운영되고 있는 자체 생산공장도 볼 수 있다. 각 분야의 수트 장인들과 함께 분업화 시스템을 구축해 일반적으로 3~4주가 걸리는 맞춤 제작 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했다.

자체 공장 보유는 가격 면에서도 큰 장점이 되는데, 중간 마진과 유통과정을 없애고 직영 생산을 통해 맞춤수트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합리적인 가격대와 높은 퀄리티의 수트를 동시에 제공한다. 

제이제이리퍼블릭 구정회 대표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다져진 수트 장인들의 자부심을 지키고 한결같이 수준 높은 수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신사점이나 위메프, 티몬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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