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14 12:06
김슬기 (사진=김슬기 SNS)
김슬기 (사진=김슬기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이 종영한 가운데 김슬기의 SNS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

김슬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렘에 "뭬? 오늘이 그남기 마지막회라고?!#그남자의기억법 #8시55분 #mbc#이불밖은위험해 #집에서본방사수하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슬기가 침대에 누워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동그란 얼굴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날 종영한 MBC 수목극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 분)의 상처 극복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김슬기는 "'그 남자의 기억법'을 만난 것은 행운이다. 배우로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작품이었기 때문이다"라며 "여하경이라는 인물을 연기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했다. 촬영하는 매 순간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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