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권동원 기자
  • 입력 2020.05.15 08:18
보건복지부장관표창수상, 강만수 성주효요양병원장(사진제공=성주군)
강만수(왼쪽 두 번째)성주효요양병원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성주군)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덕수의료재단 성주효요양병원 강만수 원장이 2020년 제10회 예방접종주간 (2020년 4월 20~24일)을 맞이해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국가예방접종사업 수행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유공자로 뽑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강만수 원장은 성주군 의사회장으로서 2019-2020년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의 원활하고 안전한 수행을 위해 보건소와 의사회간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보건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던 시기에는 감염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방역조치 후 유가족들이 장례식을 치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감염병 예방과 국가예방접종사업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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