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5.15 09:26

"완성형 명품 자족 스마트도시로 조성되는 사송신도시 내 최적의 입지"

사송 더샵 데시앙 2차 조감도 (사진제공=포스코건설·태영건설)
사송 더샵 데시앙 2차 조감도 (사진제공=포스코건설·태영건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포스코건설과 태영건설 컨소시엄은 6월 경상남도 양산 사송신도시에 ‘사송 더샵 데시앙 2차’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분양을 마친 사송 더샵 데시앙 1차의 후속단지로 1∙2차를 합치면 약 4000세대의 프리미엄 브랜드시티를 조성할 예정이다.

사송 더샵 데시앙 2차는 사송신도시 B5, B6, B7블록에 지상 최고 25층, 22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208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블록별 세대수는 B5블록 477세대, B6블록 455세대, B7블록 993세대다. 전 세대가 중소형 평면으로 특히 선호도 높은 84㎡ 타입이 90% 이상 구성된다.

단지는 사송신도시 내 중심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는 대규모 복합커뮤니티 시설과 축구장 6.5배 규모의 수변공원이 조성되고 있어 1차 단지와 비교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은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복합커뮤니티시설은 양산시가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면적 4200평 규모로 조성된다. 도서관, 체육시설, 생활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 공공시설 등이 다양하게 구성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입주민은 단지 바로 앞에서 다양한 문화,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 단지 인근에 조성되는 축구장 6.5배 규모의 수변공원은 입주민들의 문화·교류·운동·산책 등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테마공원으로 계획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군지산 및 자락숲도 인접해 쾌적하고 여유있는 청정 힐링 라이프 생활이 기대된다.

사송 더샵 데시앙 2차는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용지가 위치해 도보로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으며 단지 내에는 국공립어린이집도 조성할 계획이어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과 양산시 북정동을 연결하는 양산도시철도(2024년 예정) 내송역이 인접해 부산 접근성이 탁월하다. 이를 이용하면 노포역까지 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 중앙고속지선 남양산 IC, 경부고속도로 및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노포IC의 진입이 용이하다.

사송 더샵 데시앙 2차는 포스코건설과 태영건설의 우수한 시공력과 노하우가 담긴 특화설계를 도입해 더욱 쾌적한 주거여건을 제공한다.

특히 1차 단지에는 없던 교육 특화 커뮤니티로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등이 구성되는 에듀센터를 새롭게 도입해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 실내체육관,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경로당, 맘스카페, 맘스스테이션, 플레이클럽 등 대단지에 걸맞은 다채로운 시설이 도입된다.

분양 관계자는 “판교, 동탄신도시처럼 완성형 명품 자족 스마트도시로 조성되는 사송신도시 내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는 만큼 기대감이 높아 1차 때 계약을 진행하지 못한 수요자들과 부산 및 양산을 비롯한 경남권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복합커뮤니티시설, 수변공원 등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 가능한 우수한 입지여건과 1차 대비 업그레이드된 설계를 통해 더욱 쾌적한 주거여건을 제공하는 최고의 명품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62-10번지 일원에 마련되며 6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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