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16 14:31
'더 킹-영원의 군주' 김고은·우도환 (사진=SNS 캡처)
'더 킹-영원의 군주' 김고은·우도환 (사진=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더 킹-영원의 군주' 김고은과 우도환이 공개한 촬영 현장이 눈길을 끈다.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더킹영원의군주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고은이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강한 바람으로 긴 머리가 날려 곤혹스러워 한다.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도환도 "오늘도 더킹"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촬영장에서 조영이 아닌 조은섭의 모습으로 바닥에 누워있다. 그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연출 백상훈, 정지현/제작 화앤담픽쳐스)는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평행세계 판타지 로맨스다. 

정태을(김고은)은 이곤(이민호)와 이림(이정진)에 맞서 공조를 시작, 사건을 파헤치며 점점 사랑의 감정에 빠진다. 우도환은 '조영'과 '조은섭'의 1인 2역으로 시청자에게 다양한 매력을 드러낸다.

'더 킹-영원의 군주' 김고은·우도환 (사진=SNS 캡처)
'더 킹-영원의 군주' 김고은·우도환 (사진=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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