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나혼자산다' 손담비가 평범한 일상생활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나혼자산다 방송해요 오늘은 엄마랑 김장을 했는데잼있게 봐주세요 오늘도 즐거운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청바지와 흰색 티셔츠를 입고 길거리에 서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늘씬한 각선미와 빼어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이전 게시물에는 "오랜만에 고기먹으로 고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손담비의 새침한 표정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손담비가 어머니와 김치 만들기에 나섰다. 특히 어머니는 손담비에게 잔소리를 퍼부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