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15 17:53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문종업이 '뮤직뱅크'에서 '실력파 아티스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 문종업은 첫 번째 싱글 앨범 '헤드에이크' 무대를 선보였다.

문종업은 스타일리시한 재킷에 흰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매력적인 음색과 화려한 춤선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여기에 문종업의 다채로운 표정연기가 더해져 보는 이들을 푹 빠지게 만들었다.

그의 '헤드에이크'는 트렌디한 사운드와 문종업 특유의 리듬감이 가득 담긴 곡이다. '두통'을 연상시키는 센스 있는 포인트 안무와 문종업의 가창이 더해 다채로운 분위기를 선사했다.

한편, 문종업 오는 1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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