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18 00:06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SNS)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BTS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노래+춤을 동시에 잘하는 K-POP 아이돌로 주목받았다.

베트남 매체 '사오스타(Saostar)'는 최근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는 K-POP 아이돌 5인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매력적인 외모뿐만 아니라 멋진 보컬과 댄스 동작으로 인상적인 공연을 펼치며 팬들을 흥분 시킨다"며 "그룹에서 구성원은 일반적으로 자신의 강점과 능력에 따라 자신의 포지션을 취한다. 그러나 무대에서 영감을 주는 보컬과 숙련 된 춤 동작을 소유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많은 아이돌들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팬에게는 모든 것을 잘하는 완벽한 아이돌이어야 한다" 라며 해당 아이돌을 소개했다.

첫 번째로 언급한 방탄소년단 정국에 대해 "멤버들이 '골든 막내'란 별명을 붙여주었고 그는 파워풀한 보컬로 메인 보컬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탄탄한 체력과 확고하고 단호하게 춤을 출 수 있는 방탄소년단의 리드댄서를 맡고 있어 항상 댄스 브레이크를 하는 남자. 랩퍼로도 활약했다는 걸 알면 더 놀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잘생길 뿐만 아니라, 그룹 내에서 노래와 춤, 랩을 쉽게 할 수 있는 정국은 팬들에게 그 재능으로 사랑 받고 있다"라며 "정국이 완전한 아이돌이 아닙니까?"라고 감탄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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