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5.18 10:05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청년층을 위한 커리어 동영상 강의 플랫폼 '하루 10분 온라인 클래스 - 베어유'가 와디즈 내 교육 분야 크라우드 펀딩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베어유는 작년 7월부터 총 22회의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온라인 클래스를 출시하였고 2억 8000만원의 누적 펀딩액을 달성했다. 

'하루10분 생존형 포토샵 클래스’(강아윤 강사)와 ‘퇴근 후 스마트스토어로 월 200만원 벌기 클래스’(조남규 강사)는 각각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에서 5300만원(5313% 달성)과 4300만원(4346% 달성)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펀딩을 마쳤다.

베어유는 제품 기반의 크라우드 펀딩이 주를 이뤘던 와디즈 플랫폼에서 양질의 온라인 클래스 출시를 통해 교육 분야의 크라우드 펀딩 성공주자로 급부상했다.

2019년 12월에는 와디즈에서 선정한 와디즈 메이커 어워드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에서 베스트 메이커로 선정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오는 20일에는 ‘직장인을 위한 생존형 엑셀 클래스’(이광희 강사), ‘하루10분! 0원으로 시작해서 돈 버는 블로그 마케팅 클래스’(황윤정 강사) 등 2030타겟을 위한 온라인 클래스 4개가 와디즈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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