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5.18 13:26

지난 14일 능서면 행정복지센터 찾아가 노고 격려

이항진(오른쪽) 여주시장이 지난 14일 능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이항진(오른쪽) 여주시장이 지난 14일 능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14일 능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동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청취 등 공감행보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시장은 코로나19를 비롯해 국회의원 선거업무 등 대민업무로 피로도가 쌓인 현장 최일선 공직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올해 상반기에는 12개 읍면동 직원들이 기존 업무 외 코로나19 관련 업무추진, 봄철산불 비상근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등으로 정신적·육체적으로 매우 피곤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우리 곁에 언제나 함께 해 주시는 기관·단체·주민들을 위해 다가오는 모든일들도 모두가 함께 지혜롭게 해결 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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