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18 12:25
디스패치가 '이태원 아이돌' 이름을 공개했다. (자료사진=YTN 캡처)
디스패치가 '이태원 아이돌' 이름을 공개했다. (자료사진=YTN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아스트로 차은우 관련 디스패치의 '이태원 아이돌' 관련 기사에 대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18일 정국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확인 중이다.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NCT 재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세븐틴 민규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아직 아무런 반응이 없다.

한편, 이날 디스패치 측은 "황금연휴 기간이었던 4월 25일 오후부터 26일 새벽까지 '97모임' 아이돌 4명이 이태원에 모였다며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라고 이름을 밝혔다.

이어 "이들 중 일부가 잠복기를 고려하지 않고 활동을 예정대로 진행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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