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5.18 14:5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플라이북’이 오프라인 지점을 서울 양재에 오픈했다.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도심형 라이프스타일 몰 ‘라시따 델라 모다’의 5층에 오픈한 플라이북은 주변 지역 주민들과 바쁜 직장인들에게 지적 휴식처를 제공한다.

약 300평 규모의 크기로 음료와 함께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도서를 추천해주며 플라이북 멤버십을 구독하는 회원들은 이 곳의 모든 책을 도서관처럼 대여할 수 있다.

플라이북은 오픈 이벤트로 5월말까지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도서를 대여할 수 있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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