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19 00:36
'동상이몽2' 진태현♥박시은과 딸 박다비다 (사진=진태현 SNS)
'동상이몽2' 진태현♥박시은과 딸 박다비다 (사진=진태현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동상이몽2'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 딸 박다비다의 근황과 CF 촬영 소감을 공개했다.

18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상이몽으로 엄청난 사랑을 받고 배우 인생 처음으로 광고 모델이 되었다"며 "광고주와 동상이몽 제작진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만 열심히 하며 살아온 나에겐 정말 감사한 일이며 뜻밖에 찾아온 선물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지금처럼 파이팅 넘치게 드라마 영화 예능 기회가 되는대로 열심히 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지난 17일에는 "1+1=3 우리가족 잘있어유#생활속거리두기#화이팅하자구요#힘을내자구요#엄마딸미모가엄청나다구요#꽃보다가족#부부 #럽스타그램#딸 #가족스타그램"이란 글과 가족 사진을 올려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첫 동반 CF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특히 원조 CF요정 박시은과 달리 진태현은 20년만에 처음 CF를 찍어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진태현은 "내 연기 인생에 NG란 없다"며 자신감을 나타냈지만 원래의 콘셉트와 다른 악역 미소를 선보여 주위를 당황하게 했다.

'동상이몽2' 진태현♥박시은 (사진=진태현 SNS)
'동상이몽2' 진태현♥박시은 (사진=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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