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5.19 11:52
(사진제공=NH투자증권)
(사진제공=NH투자증권)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시작은 나무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해외주식에 관한 관심과 금융상품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해외주식 수수료율 및 환전 우대 적용 ▲펀드 선취수수료 면제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 우대 3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나무 앱을 사용하는 신규 해외 주식 투자자 또는 최근 1년간 해외주식 거래가 없던 기존 고객은 올해 연말까지 해외주식 매매 수수료율 0.09% 적용 및 95% 환전 우대 혜택을 받고, 해외주식 전문 투자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펀드 투자자는 신규, 기존 고객 모두 7월 31일까지 선취수수료 차감 없이 투자금액 전부를 펀드에 투자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최초 신규 고객의 경우 내년 2월 말까지 나무 앱에서 계좌 개설 시 국내주식 위탁수수료 평생 우대를 적용받는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나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