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22 01:45
'부부의 세계' 김희애 (사진=김희애 SNS)
'부부의 세계' 김희애 (사진=김희애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부부의 세계' 김희애가 마지막 출근길과 현장을 공개하며 시청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9일 김희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의 세계 마지막 출근길_#마지막 #END#KIMHEEAE #김희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희애가 청바지에 베이지색 코트를 입고 JTBC 방송국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지난 18일 "함께해주셔서 아름다운 순간들이었고, 많은 분들의 응원은 제게 위로가 되었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요! 늘 건강하세요❤️_#부부의세계 #지선우#KIMHEEAE #김희애"라는 글과 꽃을 든 사진을 올려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JTBC 측은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스페셜 방송이 22일과 23일 편성됐다"라고 밝혔다.

해당 방송분은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화제의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얽힌 뒷이야기를 담았다. 김희애, 박해준, 한소희, 김영민, 박선영, 이무생 등 출연자 인터뷰와 배우들이 꼽는 명장면도 함께 공개된다.

스페셜 방송 후에는 '부부의 세계'의 원작인 BBC 드라마 '닥터 포스터'가 편성된다. 시즌 1과 2, 총 10회로 만들어진 '닥터 포스터'는 29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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