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 '용이매니저 다이어트' 입꾹심사를하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를 공개했다.

이날 캐시워크 돈버는 퀴즈는 총 1800만 캐시가 걸려있고 "용이매니저 다이어트로 유명한 "입꾹심사를하다"의 주성분인 OOOO 성분은 식탐 호르몬을 잡는 맥주효모입니다. OOOO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라고 물었다.

이번 돈버는퀴즈 힌트는 '용이매니저 다이어트 입꾹심사를하다'을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알 수 있다. 정답은 '이트레스'이다.

"용이매니저 다이어트로 유명한 '입꾹심사를하다'의 주성분인 이트레스는 식탐 호르몬을 잡아주는 ㅇㅇㅇㅇ입니다"의 정답은 '맥주효모'다.

"용이매니저 다이어트로 유명한 '입꾹심사를하다'는 식사 전 1포로 ㅇㅇ ㅇㅇ 효과를 보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드린다"의 정답은 '지방감소'이다.

"용이매니저 다이어트로 유명한 '입꾹심사를하다'는 다이어트 후 ㅇㅇㅇㅇ로 체중 유지를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드린다"의 정답은 '식단조절'이다.

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정답을 맞히면 최대 1만캐시까지 당첨이 가능하다. 퀴즈를 푸는 도중 상금이 모두 소진되면 캐시를 받을 수 없다.

용이매니저가 입국심사를 거부당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 '34kg 감량' 용이매니저는 지난 겨울 몽골로 여행을 떠났지만 입국심사 과정에서 공항 직원이 그의 입국을 제지하고 신원 확인에 나섰다.

여권 사진과 실물이 너무나도 달라 발생한 일이었다. 용이매니저는 본인 여권이 맞다며 억울함을 호소 했지만 공항 직원은 단호했다. 결국 휴대폰에 있는 각종 과거 사진을 모두 공개하며 자신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설명했고, 2시간에 걸친 실랑이 끝에 간신히 입국에 성공했다.

용이매니저는 과거 다이어트를 도왔던 '변지점프를 하다'에 이어 두 번째 제품 '입꾹심사를 하다' 제조를 의뢰했다. 주성분은 식탐을 조절해 요요 현상을 방지해주는 '이트레스'다(원료적 특성에 한함). 식사량 조절이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을 잘 아는만큼 이에 최적화된 제품을 직접 개발하겠다는 취지다. 제품명은 입을 '꾹' 닫게 만들어 주겠다는 의미와 함께 음식물이 입으로 들어오는 것을 입국심사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