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5.19 15:43
안성 공도 E-TRINITY 센트럴파크 투시도 (사진제공=한국토지신탁)
안성 공도 E-TRINITY 센트럴파크 투시도 (사진제공=한국토지신탁)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이랜드건설이 시공하는 안성 공도 E-TRINITY 센트럴파크가 5월 중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351-4번지 일원에 위치할 안성 공도 E-TRINITY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8층, 7개 동으로 아파트 전용면적 59~84㎡ 680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59㎡ 209가구, 75㎡ 326가구, 84㎡ 138가구, 84㎡ 복층 7가구다.

안성 공도 E-TRINITY 센트럴파크는 모든 평면을 남향 위주의 4베이로 설계, 채광효과를 극대화했고 실내디자인에는 알파룸을 비롯해 팬트리룸, 드레스룸, 워크인 신발장 등이 적용돼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였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등과 같은 다양한 운동시설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여러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 입주민들의 건강과 즐거움을 폭넓게 고려해 단지를 구성했다.

교육적 입지 또한 탁월하다. 단지가 한국폴리텍대학 바로 옆에 위치해 있음은 물론 입주민들의 인근 도보권 내에 만정초·중·경기창조고 등이 있다.

이 밖에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등 4곳의 나들목 확정 및 평택~안성~부발선 철도·평택안성선 도시철도가 타당성 검토중에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용이동 493-6번지에 5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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