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5.20 09:50
(이미지 제공=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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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장대청 기자] 펄어비스가 오는 23일 '검은사막' 이용자간 대결(PvP) 대회 '투발라의 참 잘하는 전사' 본선 경기를 진행한다.

투발라의 참 잘하는 전사는 시즌 서버에서 진행하는 PvP 이벤트 대회다. 

대회 본선에는 16개 팀이 나선다. 700여 팀이 참가한 예선 경기를 뚫고 올라온 팀들이다. 이들은 3판 2선승제 토너먼트를 벌여 우승팀을 가린다.

대회 입상자에는 '아르샤의 창 보상 상자(상급)' 등 혜택이 주어진다. 본선 경기는 검은사막 공식 방송 '검사TV'에서 볼 수 있다.

검은사막은 20일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접속 보상을 개편했다. 블랙스톤, 발크스의 조언, 흑결정 조각 등 강화 아이템이 출석 보상으로 나온다.

오는 6월 3일까지는 '행운의 여신의 나의 편' 이벤트를 한다. 사냥, 채집, 낚시로 이벤트 아이템을 획득해 최대 1억 은화가 들어 있는 금괴 상자와 바꿀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접속 시간에 따라 금괴가 나오고 흑정령의 모험 보상이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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