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5.20 10:15
해운대 중동 스위첸 스케치 (사진제공=KCC건설)
해운대 중동 스위첸 스케치 (사진제공=KCC건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KCC건설은 오는 6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일대에 '해운대 중동 스위첸'을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운대 중동 스위첸은 해운대구 중동 1256-9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34층, 2개동, 전용면적 67~84㎡, 총 396실 규모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타입별 실수는 67㎡ 122실, 72A㎡ 31실, 72B㎡ 61실, 72C㎡ 62실, 73㎡ 61실, 84㎡ 59실이다. 지상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도 함께 구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해운대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내 집 앞 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해운대 해변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으며 그린레일웨이, 오산공원 등 녹지시설도 가깝다. 반경 200m 내 부산지하철 2호선 중동역이 자리한 역세권이며 도시고속도로와 부산울산 고속도로의 접근성도 용이해 광역교통망도 편리하다.

주변으로 부산의 해운대초, 동백중, 신도초, 신도중, 신도고, 해운대고 등이 있으며 이마트, 로데오거리, 해운대구청 등 생활편의시설도 자리한다.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벡스코, 영화의전당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밀집된 센텀시티와 마린시티의 생활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해운대 중동 스위첸은 남향위주의 배치와 타입별 3베이 판상형 구조 등을 적용해 주거쾌적성을 높였다. 세대 내부설계로는 다용도실, 드레스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넓히고 공간활용성을 극대화 했다. 저층부에는 테라스형 스트리트 상가를 함께 구성했다.

입주민의 삶의 품격을 높일 고급 커뮤니티도 구성한다. 특히 최상층에는 해운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 스카이라운지를 도입해 입주민에게 특별한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KCC건설 분양 관계자는 "해운대 집값을 이끌어가는 신(新) 부촌 중동에 조성되는 KCC건설의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KCC건설만의 차별화된 혁신설계를 적용해 부산을 넘어 세계적인 오션리치벨트를 형성할 해운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운대 중동 스위첸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도 피할 수 있다. 전매제한도 없어 당첨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센텀동로 25, 대우월드마크센텀 상가 233, 234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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