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20 10:54
'아내의 맛' 나태주 (사진=방송캡처)
'아내의 맛' 나태주 (사진=방송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TV조선 '세상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 화요일 예능 1위를 차지 했다. 

19일 방송된 '아내의 맛'은 SBS '불타는 청춘' 1부 4.2%, 2부 4.8%와 KBS2 '날아라 슛돌이 뉴비기닝' 2.2% 보다 시청률이 크게 높았다.

또 이날 첫 방송된 tvN '배달해서 먹힐까' 시청률 (이하 TNMS, 유료가구) 1.9%보다 3~4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요일 예능 대세의 면모를 보였다. '아내의 맛' 시청률은 1부 6.2%, 2부 8.1%를 기록했다. 

한편, '아내의 맛'에는 미스터트롯 출신이자 세계태권도 품새선수권대회 자유품새 남자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바 있는 나태주가 2부에 출연해 체대오빠의 일상과 'K타이거즈' 연습실 모습을 공개했다.

태권트롯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나태주 출연 분량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면서 시청률 8.6%를 찍었다. 나태주 출연분이 '아내의 맛' 2부 평균 8.1% 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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