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0.05.20 14:23
(이미지제공=KT&G)
(이미지제공=KT&G)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KT&G가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냄새를 줄여주는 '에쎄 체인지 프로즌'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쎄 체인지 프로즌’은 '에쎄 체인지 히말라야'와 '레종 프렌치 끌레오' 등에 이어 KT&G가 출시한 다섯 번째 냄새 저감 궐련 제품이다. 최근 냄새 저감 담배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제품과 다른 담배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신제품은 '에쎄 체인지' 시리즈 특유의 깔끔한 맛에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냄새를 줄여주는 '스멜 케어(Smell Care)' 기술이 적용됐으며 손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물질이 함유된 필터가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에쎄 체인지 프로즌'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 0.10mg 이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