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21 00:13
'트롯신이 떴다' 정용화 주현미 장윤정 (사진=정용화SNS/SBS)
'트롯신이 떴다' 정용화 주현미 장윤정 (사진=정용화SNS/SB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트롯신이 떴다' 정용화가 자신의 노래를 불러준 주현미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정용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노래를 이렇게 멋지게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동입니다! #트롯신이떴다 를 하면서 행복한 일만 가득입니다. 많이 배워서 오래오래 열심히 하겠습니다! #어느멋진날 #주현미 #정용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SBS 예능 '트롯신이 떴다'에서 정용화의 노래를 열창하는 주현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시청자들은 주현미의 진한 발라드 감성에 흠뻑 빠진 바 있다.

한편, 20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노래 바꿔 부르기' 현장이 이어진다.

김연자의 노래를 부르게 된 장윤정은 '수은등'을 선곡했다. 장윤정은 가수 오디션에서 첫 합격을 거머쥐게 한 노래가 김연자의 '수은등' 이라며 "더욱 정성을 다해 부를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연자는 장윤정의 무대를 보던 중 감동을 받아 눈물을 쏟았다.

'트롯신이 떴다' 정용화 주현미 장윤정 (사진=정용화SNS/SBS)
'트롯신이 떴다' 정용화 주현미 장윤정 (사진=정용화SNS/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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