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21 00:05
유혜정·박은혜·이지안·박현정·탁재훈·김민우·류지광·천명훈·임형준 (사진=이지안 SNS)
유혜정·박은혜·이지안·박현정·탁재훈·김민우·류지광·천명훈·임형준 (사진=이지안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우다사2) 유혜정·박은혜·이지안·박현정이 첫 단체미팅에 나선 가운데 이지안이 소감을 전했다.

이지안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창시절 이후 처음이네~ ‍♀️#운동회 와 #캠프파이어 ... 모두들 아이같이 너무나 해맑던 모습에 #어릴적 으로 돌아간 것 같았던 #즐거운시간 이었다~#어릴적추억 #아이같은순수함 #좋은사람들과 #즐거운만남 #happy #볼빨간사십대 #우다사 #우리다시사랑할수있을까 #본방사수 #mbn #김민우 #탁재훈 #임형준 #천명훈 #류지광 #유혜정 #박현정 #박은혜 #김경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우다사2' 단체미팅에 참여한 유혜정·박은혜·이지안·박현정·탁재훈·김민우·류지광·천명훈·임형준 등이 모닥불 앞에 모여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류지광, 이지안, 박현정, 천명훈이 연인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유혜정·박은혜·이지안·박현정·탁재훈·김민우·류지광·천명훈·임형준 (사진=이지안 SNS)
유혜정·박은혜·이지안·박현정·탁재훈·김민우·류지광·천명훈·임형준 (사진=이지안 SNS)

한편, 20일 밤 11시 방송된 MBN '우다사2' 10회에서는 김경란을 제외한 '우다사 시스터즈' 4인방이 설렘 가득한 봄날에 단체 미팅을 했다. 기대에 부푼 4인방 앞에 나타난 남자들은 탁재훈·김민우·류지광·천명훈·임형준이었다.

천명훈은 박은혜에게 "못 믿으시겠지만 누나가 원래 제 이상형이었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지안에게도 같은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류지광은 유혜정에게 "누나가 제일 느낌이 좋았다"라고 했지만 "혹시 '버들 류씨' 아니시냐?"는 유혜정의 질문에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