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원성훈 기자
  • 입력 2020.05.20 18:17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는 20일 "정의연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네이버 거리뷰 캡처)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는 20일 "정의연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네이버 거리뷰 캡처)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최지석 부장검사)는 20일 "서울 마포구 소재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여러 시민단체들은 정의연의 후원금 횡령 의혹, 안성 쉼터 매입 및 매각 의혹과 관련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서울서부지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구체적인 혐의 등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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