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5.21 09:5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중고나라의 가입 회원 규모가 전국민의 약 45% 수준인 2317만명을 돌파 했다.

중고나라 카페와 앱 전체 가입 회원을 대한민국 전체 인구와 비교하면 20대의 54%, 30대의 71%, 40대의 68%, 50대의 41% 수준이며 20대부터 50대까지를 통합으로 살펴보면 해당 세대의 59%가 중고나라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나라는 어떤 플랫폼보다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중고나라 카페의 경우 지난 4월 월간활동 이용자(MAU)는 1200만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올해 1월 1000만명에 비해 200만명 이상 증가한 수치다.

중고나라에 등록되는 상품건수는 월간 약 39만2000건이며 이는 1초에 4.5개 수준이다.

중고나라의 카페의 재방문율은 70%로 전 연령대의 고른 방문이 특징이다.

‘중고나라 앱’ 역시 빠르게 성장 중이다.

‘중고나라 앱’ 은 출시한지 4년만에 특별한 마케팅 활동 없이 다운로드 1000만건을 돌파했다.

이승우 중고나라 대표는 “중고나라는 외적인 성장 외에도 내실을 다지고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네이버 카페 플랫폼의 새로운 운영 정책과 함께 이용자의 안전 거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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