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5.21 11:37
정동균 군수가 지난 18일 쌈채 재배농가(오른쪽)와 쌀 가공업체(왼쪽)를 방문해 농업인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제공=양평군)
정동균 군수가 지난 18일 쌈채 재배농가(오른쪽)와 쌀 가공업체(왼쪽)를 방문해 농업인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제공=양평군)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가 바쁜 영농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업인을 격려하며 소통·참여 행정을 펼쳤다.

지난 18일 양평읍 모내기 현장 및 쌈채 재배농가, 쌀 가공업체를 방문한 정동균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산물 출하 판매 부진 등 영농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정 군수는 다음달 16일까지 12개 읍면 영농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농업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농민을 격려하는 등 소통과 참여 행정을 이어간다.

정동균 군수는 “희망이 되는 미래농업 육성을 위한 해결책은 현장에 있고 농가와의 소통 속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농업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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