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21 11:08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삼정코리아의 ‘팔도실비집’이 중앙일보 후원, 헬스인뉴스와 코웍타임즈가 주최하는 2020 고객중심 퍼스트브랜드대상에서 포차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중앙일보 2019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에 이어 2년 연속 고객들의 인정을 받은 셈이다.

취업하는 것이 ‘사막에서 바늘 찾기’보다 어려워졌다고 할 정도로 심화된 구직난에 의해 젊은층 뿐만 아니라 이제 막 은퇴한 50~60대 중장년층 역시 깊은 한숨을 내쉬고 있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안정적으로 창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가 새로운 탈출구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유독 주목 받는 프랜차이즈가 있으니, 바로 삼정코리아의 브랜드 ‘팔도실비집‘이다.

팔도실비집은 각종 유명 맛집과 주점의 본고장인 대구에서 시작한 서민대표 포장마차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오로지 고객의 입소문만으로 단기간 각 지역에 수십 개의 가맹점을 오픈할 정도로 올해 가장 주목받고 있으며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포차프랜차이즈이다.

실무진 전원이 다년간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가맹점주로 일하며 쌓아온 경력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탄생시켰으며, 안정적으로 가맹점을 개설할 수 있도록 상권분석부터 인테 리어, 메뉴 구성, 가격, 매출 대비 순이익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교육하기 때문에 외식 사업에 대한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보다 원활한 가맹점 운영을 위해 각종 지원과 경영지도 등 가맹점주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하고 있으며, 인건비를 줄이는 실용적인 원팩 조리 시스템, 직접 직영물류공장 운영을 통한 사후관리 보장, 알찬 메뉴 구성, 배달 서비스 등으로 성공 경쟁력을 높이고 NO.1 포차 브랜드에 걸맞은 마진율을 남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 100호점 계약 임박에 맞춰 어려운 시장환경에서 고군분투하는 가맹점들을 독려하고 응원하기 위하여 한 매장 당 약 200만원 상당의 물품비 무상지원을 하는 등 ‘착한 프랜차이즈’로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최근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20평이내 소규모 점포의 팔도실비집 업종변경 성공률이 높아 팔도실비집 가맹본부에서는 전략적으로 15평이내 성공창업을 지원함과 동시에 가맹비도 면제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삼정코리아 이지훈 대표는 “우선 2020 고객중심 퍼스트브랜드대상에서 포차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팔도실비집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 받을 수 있는 포차 프랜차이즈로써 창업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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