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5.22 02:31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사진=미스터트롯 SNS)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사진=미스터트롯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 유치원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나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포천메시#조선선비#히어로임#감성장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임영웅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습을 적당히 닮아 잘생긴 외모를 자랑한다.

한편, 21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8회에서는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가 유닛 그룹 '민웅또 트리오'를 결성했다. 특히 임영웅은 "지금까지 했던 무대 중에 가장 힘들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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