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0.05.22 09:53
'코로나19 극복 상생 특별전' 포스터. (사진제공=신세계프라퍼티)
'코로나19 극복 상생 특별전' 포스터. (사진제공=신세계프라퍼티)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보유한 신성통상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상생 특별전'을 개최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의 메인 공간인 '라이브 플라자'에서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1주일간 열린다.

행사에는 신성통상의 탑텐, 탑텐키즈, 지오지아, 올젠, 폴햄까지 총 5개의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탑텐과 탑텐 키즈는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등 여름 의류를 5000원부터 판매한다. 리넨셔츠도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폴헴도 티셔츠, 셔츠, 청바지 등을 최대 75%까지 할인할 방침이다. 

지오지아는 셔츠와 팬츠 가격을 내렸고, 올젠은 최대 77%까지 할인 판매한다.

스타필드를 운영하는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되찾아 주고자 기획됐다"며 "아울러 패션기업들의 어려움 해소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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