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5.22 10:15
위치도 (사진=카카오맵 캡처)
위치도 (사진=카카오맵 캡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서울시는 지난 21일 2020년 제5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광진구 구의동 246-61번지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부지면적 692.5㎡, 총 182세대)에 대해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이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수정 가결됨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이 공급되고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같이 계획돼 있어 이 지역 청년활성화에 기여할 것 보고 있다.

앞으로 해당 구청에서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